1.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내용정리
영화 내용 정리는 레티와 쿠바에서 신혼여행을 보내고 있던 도미닉은 사촌이 채무 불이행으로 차를 압류당하는 모습을 보고 사촌을 돕기 위해 채권자 랄도를 상대로 레이싱을 하게 되고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촌에게는 자신의 차 키를 주며 떠납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돔은 차를 수리하는 여자를 도와주는데 그 여자는 자신을 위해 일해 달라고 하며 돔에게 핸드폰으로 뭔가를 보여 주고 떠나 버립니다. 한편 홉스에게 베를린에 보관되어 있는 EMP 탄을 찾아오라는 극비 임무를 주는데, 이 임무는 실패하면 감옥에 갈 수 있고 믿을 말한 팀을 찾으라고 하자 홉스는 돔 패밀리를 찾아갑니다. 그렇게 돔 패밀리는 베를린에서 EMP를 훔쳐내고 KSK가 돔 패밀리를 추격합니다. 홉스는 돔에게 안전 가옥에서 만나자고 하지만 돔은 홉스의 차를 들이받아 버리고, 차에 있던 EMP를 훔쳐 사라집니다. 돔 패밀리들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돔 패밀리의 강력한 리더 돔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홉스는 체포되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이 잡아넣은 데카드 쇼를 만나고 둘이 신경전을 벌이던 수감방의 문이 열리고 데카드는 교도관을 기절시킨 후 합선을 일으켜 탈옥합니다. 노바디는 홉스를 비밀 기지에서 돔 패밀리와 만나게 하고, 이번 일의 배후는 사이퍼라는 뛰어난 해커이며 돔과 빼돌린 EMP로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으며 사이퍼가 하려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녀를 막으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여기에 데카드가 팀에 합류하게 됩니다. 사이퍼를 찾기 위해 돔 패밀리는 신의 눈을 사용하며 세계를 뒤지고 있는데 큰 폭발을 일으키며 사이퍼가 돔과 함께 비밀 기지로 쳐들어와 신의 눈을 빼앗아 갑니다. 돔은 사이퍼의 비행기에서 납치된 엘레나를 만나게 되고 사이퍼는 자신과 돔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보여주며 협박을 합니다. 돔 패밀리와 홉스는 돔의 위치를 찾아 뉴욕으로 향합니다. 한편 돔은 러시아 국방부 장관에게서 핵 발사 암호 코드를 가져오라는 사이퍼의 명령을 잠시 미루고 차의 엔진 점화가 안 먹힌다며 골목길에 차를 세우고 정비를 합니다. 사이퍼는 신의 눈으로 돔을 감시하려 하지만 CCTV가 차에 가려져 잠깐 동안 돔이 보이지 않지만 돔은 차 정비를 마치고 그대로 서 있습니다. 핵가방을 확보한 돔은 도주하려 하지만, 패밀리들이 필사적으로 추격하자 차에서 내려 도주하려고 합니다. 그때 자신을 막아서는 데카드를 총으로 쏴버립니다. 그 틈에 레티가 돔에게서 핵가방을 빼앗지만 사이퍼의 부하에게 다시 핵가방을 빼앗기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 레티를 돔이 구해줍니다. 한편 사이퍼는 레티를 살리려고 자기 부하를 죽였다며 그 대가로 돔이 보는 앞에서 엘레나를 죽여 버리고, 핵과 EMP를 확보한 사이퍼는 돔을 불라도바의 러시아 해군 기지로 보냅니다. 사이퍼는 정박 중인 잠수함을 해킹해 가동하고 홉스 일행은 기지에 들어와 SLBM 발사를 막으려고 합니다. 사이퍼가 SLBM을 발사하려고 할 때 리틀 노바디가 핵심 칩을 빼서 발사가 되지 않습니다. 잠수함을 사이퍼가 통제하고 있어 홉스 일행은 잠수함이 출항하기 전에 수문을 막으려 얼음 위를 질주합니다. 한편 사이퍼의 비행기에 쇼형제가 제트팩을 이용해 침투합니다. 영화 앞에서 돔은 플리머스의 엔진 이상을 핑계로 카메라가 적고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 사각지대를 만든 후, 쿠바에서 맞붙은 채권자 랄도의 도움을 받아 막달레나 쇼를 만난 것입니다. 이후 돔이 계획한 대로 데카드를 쏘고 막달레나 쇼는 데카드에게 오웬을 찾아 함께 복수하러 가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돔은 납치된 엘레나와 만날 때 십자가 목걸이에 작은 위치 추적기를 붙여놓고 이것을 추적하여 쇼 형제는 사이퍼의 비행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데카드와 오웬은 사이퍼의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오웬이 조종실을 확보하고 데카드는 아이를 구합니다. 쇼 형제가 아이를 구했다는 소식을 들은 돔은 사이퍼의 부하를 격투 끝에 때려죽이고 일행을 향해 발사 준비를 마친 로켓을 단 MRAP를 아이스 차저로 받아 버리며 화려하게 돔 패밀리 팀으로 복귀합니다. 사이퍼는 돔의 배신에 분노하며 잠수함을 얼음 아래에서 부상시키고 사이퍼의 해킹으로 열 추적 잠대공 미사일이 발사되고 이때 돔의 기지로 미사일을 잠수함 함교에 명중시키고, 패밀리들이 달려와 아이스 차저에서 탈출한 돔을 구출합니다. 뉴욕에 모인 돔 패밀리에게 미스터 노바디가 찾아오고 홉스의 전과가 말소되었다며 그에게 복귀를 하지만 그는 딸을 위해 쉬고 싶다고 말합니다. 돔은 동료들 앞에서 자기 아이의 이름을 브라이언이라고 하고 식사 전 기도를 하며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2. 영화 보고 느낀 점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음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돔 패밀리의 중심이자 리더인 도미닉 토레토가 사이퍼의 협박으로 배신함으로써 남은 패밀리들이 강력한 리더 돔을 막아야 하는 영화입니다. 여기에 전편의 메인 빌런 데카드 쇼가 한 팀으로 들어와 도미닉과 대립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며, 사이퍼라는 여성 빌런이 등장하고 핵잠수함까지 등장하면서 스릴과 통쾌함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편 영화에서 등장하는 배우들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쇼 형제의 액션으로 도미닉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로 침입부터 구출하기까지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원래 출연이 예정되어 있던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가 사망해 출연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 컸지만 마지막에 돔이 자신의 아이 이름을 브라이언으로 지어줄 때 감동적입니다.
3. 나라별 영화등급
전 세계에서 15억 1,604만 달러의 높은 박스오피스를 기록한 바 있는 분노의 질주 7에 이어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국내외 팬들의 인기를 얼마나 얻을지 주목되었습니다.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세계 각 나라별 영화 등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핵무기를 탈취해 테러하는 집단을 막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액션 영화로 잔인한 격투, 여자를 총으로 죽이는 장면 등이 폭력 및 공포의 수위가 높다는 이유로 15세 이상관람가입니다. 단, 15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영화의 연령등급은 16세 이상 관람가 등급에서부터 부모동반 전체관람가 등급에 이르기까지 국가별로 다른 등급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 많은 국가들에서 폭력성과 대사에 주목했다는 것에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 등급분류기구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연령등급을 15세 이상관람가 등급으로 결정하고 이 등급은 스웨덴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어린이들은 볼 수 없습니다. 스웨덴 SMC는 영화에 사람을 죽이는 장면과 폭력적인 모습 때문에 15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미국 CARA는 영화에서 폭력성과 파괴적인 부분에 PG-13 등급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공격적인 장면이나 거친 언어표현에 주의가 필요해 13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12세 이상관람가 등급을 결정한 국가들입니다. 네덜란드 NICAM은 영화의 폭력성과 대사는 12세 이상관람가이고, 공포적인 부분은 9세 이상관람가입니다. 그리고 영국 BBFC도 폭력성과 강한 언어를 결정사유로 12세 이상관람가입니다. 네덜란드 및 영국과 동일한 연령등급으로 결정한 아일랜드 IFCO는 영화에 나오는 폭력적인 액션장면에 대해 말하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무기와 폭행의 묘사와 거친 대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