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95 노이즈, 층간 소음의 무서움 (스포 있음) 발레리나까지 보다 보니 이번엔 분위기를 바꿔서 공포 스릴러 노이즈를 봤습니다. 평소 공포 영화는 잘 안 보는 편인데, 층간소음 이야기라는 설명을 듣고 호기심에 보게 됐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고 나서 한동안 저도 아파트에 사는데 윗집 발소리에 예민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현실적이고 소름 끼치는 영화입니다.1. 노이즈, 영화내용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입니다. 보청기에 의지하는 청각 장애 여성이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서는데, 아파트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층간 소음이 어쩌면 동생의 행방을 밝힐 열쇠일지도 모른다는 설정입니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주영과 주희 자매가 어느 날부터 아파트 어딘가에서 들려오.. 2026. 7. 1. 발레리나, 존 윅보다 더 잔인한 액션 (스포 있음) 일과 육아를 마친 늦은 저녁시간에 하루를 마감하는 마음으로 존 윅 시리즈 발레리나를 보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발레 영화인가 했는데, 발레보다 잔인하고 임팩트가 강한 액션영화입니다.1. 발레리나, 어떤 영화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원하는 이브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을 배출한 암살자 양성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쳐 발레리나이자 킬러로 성장합니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자들을 쫓던 이브는 루스카 로마를 뛰어넘는 거대한 조직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되고, 킬러들의 표적이 된 이브의 눈앞에 존 윅이 나타납니다. 즉, 이브는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다가 자신을 키운 컬트 조직 자체가 그 배후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영화 후반부에서 컬트의 총장이 인질을 데리고 도주하는 차량 추.. 2026. 7. 1. 아바타: 불과 재, 197분이 짧게 느껴지게 만드는 영화 (솔직 리뷰) 군체, 왕과 사는 남자를 보다 보니 이번엔 고2 딸이 "엄마 이건 꼭 IMAX로 봐야 해" 라며 말했습니다. 그 영화가 아바타: 불과 재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197분이라는 러닝타임에 살짝 겁이 났습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면 몸이 녹아내리는데 3시간 넘게 앉아있을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근데 영화 보는 동안 그리고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1. 아바타: 불과 재, 어떤 영화?인간들과의 전쟁으로 첫째 아들 네테이얌을 잃은 후, 제이크와 네이티리는 깊은 슬픔에 빠집니다. 상실에 빠진 이들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면서 판도라는 더욱 큰 위험에 빠지게 되고, 설리 가족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2025년 12월 17일 개봉했으며 197분 상영 시간에 국내.. 2026. 6. 30. 왕과 사는 남자, 극장에서 눈물 펑펑 (스포 약간 있음) 왕과 사는 남자는 혼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사실 사극이라 좀 망설였습니다. 뻔히 아는 역사이야기라 식상할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데 보고 나서 한참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1. 왕과 사는 남자, 영화이야기계유정난으로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 이홍위와, 그를 감시해야 했던 강원도 영월 광천골의 산골 마을 촌장 엄흥도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사극) 영화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숙부한테 왕위를 빼앗긴 어린 왕이 산골 마을로 유배를 오게 되고 그 마을 촌장은 원래 유배온 양반을 감시하며 훗날 유배가 풀릴 때 한몫 챙기기 위해 그리하여 마을을 배불리 먹여 살리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을 촌장은 같이 살다 보니 어린 왕이 가여워 마음이 흔들립니다. 영화에서나 .. 2026. 6. 30. 이전 1 2 3 4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