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의 줄거리
영화의 줄거리는 금고에서 나와 경찰서 사무실로 향하던 중 도미닉과 브라이언이 레이예스의 금고를 통째로 끌고 도주하여 단테는 아버지와 함께 돔 일당을 추격합니다. 그 과정에서 단테의 아버지는 죽게 됩니다. 금고를 끌고 도주하는 장면은 분노의 질주의 시리즈가 늘 그렇듯 시원한 스릴과 화끈한 자동차 액션신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로만은 리틀 노바디에게 로마에서 작전이 있다며 로만, 테즈, 램지, 한이 로마로 떠납니다. 그 날 밤, 도미닉의 집 앞에 차가 멈추고 누군가 집 문을 두드리는데, 그 사람의 정체는 바로 사이퍼였습니다. 사이퍼는 도미닉의 집에 찾아오기 전, 단테가 자신의 아지트에 찾아왔고, 사이퍼의 용병들에게 배신을 당하여 그들을 겨우 제압하고 도망쳐왔고 단테는 괴물이라고 말합니다. 돔 패밀리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도미닉, 레티, 리틀 노바디는 아들을 미아의 집에 맡기고 로마로 떠납니다. 돔이 패밀리를 구하러 가면서 부터 극의 전개가 재미있었질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들고 이제부터 흥미 유발과 함께 영화를 집중하게 만듭니다. 한편 로마에서 작전 중이던 로만 일행은 표적이 들어있는 트럭을 탈취했지만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강력한 위력의 폭탄으로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함정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온 돔과 레티, 그리고 리틀 노바디는 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아슬아슬한 추격을 하고 추격전 끝에 폭탄을 깊은 강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합니다. 여기서 돔이 패밀리를 구하기 위해 추격하는 장면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 긴박하고 스릴 만점입니다. 아슬아슬하게 큰 원형의 폭탄을 추격하면서 사람들까지 구하는 돔의 피살적인 자동차 액션은 그야말로 정말 분노의 질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정부의 새 지휘권을 맡은 에임스가 돔 패밀리를 현상수배범으로 만들고 레티는 정부에 붙잡히게 됩니다. 미아의 집에 정부 요원들이 들이닥치고, 위기의 순간 제이콥이 나타나 요원들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 미아는 다른 곳으로, 제이콥은 브라이언을 데려갑니다. 감옥에 갇힌 레티는 탈출할 길 없는 남극 한 가운데에서 사이퍼와 협력해 탈출하게 됩니다. 한편 제이콥이 브라이언과 요원들의 추격을 따돌리며 아지트로 향하지만 살인 용병들이 그곳을 습격하기 시작했고 필사적으로 도주를 하게 됩니다. 개조한 차로 단테의 용병들을 따돌리려 애를 써보지만 쉽지 않고 선택의 갈림길에서 제이콥은 개조한 차의 포신을 땅 방향으로 발사하여 중앙분리대를 뛰어넘으며 돔을 가로막는 용병들에게 공격을 하고 장렬히 전사합니다. 제이콥이 전사하는 장면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제이콥은 불사신 같았는데 장렬히 전사하는 모습은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너무 멋있어서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다시 단테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헬기에 붙잡힐 뻔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단테의 용병에게서 극적으로 아들 브라이언을 구출합니다. 단테는 원격조작으로 트럭들을 작동시킵니다. 돔은 엑셀을 힘껏 밟아 댐 밑으로 돌진하게 되고 트레일러가 부딪치며 생겨난 폭발에 거의 휩쓸릴 뻔 하지만 가스 가속을 하며 아래에 있는 물 속으로 피하는데 성공합니다. 물에서 빠져나와 서로의 생사를 확인한 돔과 브라이언이지만 단테가 댐 외벽에 있는 폭탄을 작동시키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정말 영화가 2시간 넘게 본 것 같지 않게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영화가 끝나버렸습니다. 아쉬움만큼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2. 스릴만점 영화리뷰
리뷰는 분노의 질주는 시원한 차량 액션과 긴박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본 영화에서 이야기가 마무리되지 않아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도전과 위험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고 엄청난 규모의 레이스를 포함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스릴만점인 영화입니다. 다음 편에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전편에 이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지 와 다양한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캐릭터를 발전시키고 얼마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분노의 질주는 매번 자동차 추격 장면, 폭발, 스릴 넘치는 스턴트 등 다양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리즈마다 더욱 진보된 액션 장면으로 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 다음 편에서는 어떤 업그레이드된 액션이 등장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만약에 분노의 질주의 시리즈를 전편부터 보지 않고 이번 라이드 오어 다이만 봤다면 전편이 너무 궁금해질 것 같습니다. 왠지 돔 패밀리를 모르면 이야기 상대에서 제외가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는 시리즈를 이어서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고 싶은 시리즈만 보셔도 좋습니다. 한번 보게 되면 분노의 질주 영화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이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 패밀리들의 끈끈한 연대와 아버지와 아들 간의 사랑, 형제간의 우애가 이야기 속에 탄탄하게 짜임새 있게 들어있어서 이야기 구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자동차 액션신과 추격전 그리고 스케일 남다른 레이스 등 볼거리가 많은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3. 시리즈 순서
이 작품의 시리즈 순서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분노의 질주, 2001년 작품으로 멋진 레이싱을 보여주며 시작했습니다.
2. 패스트 & 퓨리어스2(2003), 1편보다 레이싱 경주와 차량 경주의 스케일이 더 커진 작품입니다.
3.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2006),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시리즈로 스피디한 전개가 인상적입니다.
4. 분노의질주:더 오리지널(2009), 이번 시리즈에서 레이싱보다는 액션과 전투가 시작됩니다.
5. 분노의 질주:언리미티드(2011), 금고 탈취하는 장면이 압권이며는 최근에 개봉한 10편과 이어지는 시리즈입니다.
6. 분노의 질수: 더 맥시멈(2013), 탱크와 비행기까지 투입되는 엄청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배우 폴 워커의 유작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배우 드웨인 존슨의 액션, 도미닉과 루크의 대립 구도가 박진감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홈스 & 쇼(2019), 이 영화는 시리즈 외전으로 은 정부요원 루크홉스와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가 힘을 합쳐 전세계를 위협하는 세력을 저지하는 이야기로 시원한 액션이 매력적입니다.
9.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2021), 우주로 날아가버린 액션이 매우 신선합니다.
10.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2023), 얼마 전에 개봉한 영화로 빌런으로 나오는 배우 제이슨 모모아의 존재감이 압도적이며 도미닉과의 대립이 스릴만점입니다. 2025년 개봉 예정인 시리즈의 11편에서는 배우 드웨인 존슨이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