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더우먼 1984, 스토리 요약
영화 스토리를 요약하면 어린 시절의 다이애나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하는데 데미스키라의 스타디움, 아마존 최고의 전사를 가리는 장애물 경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다이애나도 출전합니다. 성인들 사이에서 타고난 능력으로 다이애나는 선두를 유지하지만 뒤를 확인하다가 낙마하여 뒤쳐지게 됩니다. 경쟁자들은 다이애나를 지나쳐 가고 그녀는 기지를 발휘해 언덕에 있는 수로를 발견하고 타고 내려가 말을 잡아 타고 추격합니다. 다이애나는 다시 선두가 되어 스타디움으로 들어오는데 이제 마지막 과녁을 향해 창만 날리려는 순간 안티오페가 창을 뺏고 저지합니다. 안티오페는 '편법을 써서는 우승자가 될 수 없다'라고 하고, 다이애나는 울면서 반발하지만 안티오페는 가버립니다. 다이애나의 어머니인 히폴리타가 다가와 언젠가 때가 올 것이라며 위로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진실의 중요성을 듣게 됩니다. 1984년, 일상 속에서 다이애나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원더우먼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쇼핑몰의 보석상으로 4인조 강도가 들어옵니다. 강도들은 보석상의 비밀 공간에서 골동품을 싹 쓸어 탈출하려고 했으나 다이애나가 나타나고 강도들 중 한 명이 아이를 납치해 난간에서 떨어뜨리겠다 협박하는데 다이애나는 이를 저지하고 다른 강도들까지 경찰차 위에 떨어뜨립니다. 바바라가 출근하다가 가방이 열려 서류가 쏟아지고 지나가던 다이애나가 도와주고 바바라와 인사를 하며 친분을 가지게 됩니다. 쇼핑몰의 보석상이 골동품을 밀매하는 곳으로 FBI에서 회수품 감정을 부탁하는데 그중 모조품에나 쓰이는 황수정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다이애나가 보석을 두른 테에 라틴어로 보석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글을 보게 됩니다. 퇴근한 다이애나와 바바라는 저녁을 같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려는데 바바라는 노숙자에게 시비가 붙어 위기에 처하고 다이애나가 나타나 도와줍니다. 바바라는 다이애나를 동경하게 되고 사무실로 돌아와 황수정을 만지며 다이애나처럼 되고 싶다고 소원을 빕니다. 다음 날 맥스웰 로드가 박물관에 후원을 하겠다며 찾아오고 바바라가 안내합니다. 맥스웰은 바바라의 부서에 전액을 후원하겠다고 하고 후원 파티에서 보자며 맥스웰은 떠납니다. 맥스웰은 자신의 회사로 가는데 비서 2명과 방치된 사무실, 독촉장이 전부입니다. 사장실에는 투자자가 기다리고 있고 석유 한 방울도 안 나오는 거 다 안다며 사기꾼이라고 합니다. 마침 사무실에 아들 알리스터가 이를 보고 놀라고 맥스웰은 저 말 다 거짓말이고 아빠는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2. 감상 후기
영화 감상 후기는 원더우먼은 새로운 무기와 기술을 선보이며 더 강력하고 화려한 액션 장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스티브 트레버와의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애틋한 감정선을 연출하고 두 사람의 로맨스는 영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이애나 원더우먼은 맥스웰과 싸울 때 유물의 힘을 활용해 사람들의 소원들을 되돌리고 세상을 원래로 되찾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스티브 트레버와 재회하고 사랑을 하지만 그의 죽음을 인정하고 영원한 이별을 하는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맥스웰이나 바바라도 원래 빌런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에서 그릇된 행동을 하게 되는 인물로 그들을 처벌하고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영화는 인간의 본성과 가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듭니다. 영화 원더우먼 1984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많은 관객을 영화관으로 오게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화려한 액션과 주인공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에 긍정적인 평가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또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고 1980년대의 레트로 감성을 재현하고 있어 전 세대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영화입니다.
3. 출연진
출연진을 소개하면 다이애나 프린스/원더 우먼(갈 가돗): 다이애나는 원더 우먼 1편의 사건 이후로 인간 세상에 살고 있는 아마존 전사 공주입니다. 원더우먼 1984에서, 그녀는 워싱턴 D.C. 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수석 인류학자로 일하며 때때로 원더우먼으로 활약하면 살고 있습니다. 스티브 트레버(크리스 파인): 다이애나의 연인이자 원더우먼 1편에서 사망한 미 육군 항공대 장교입니다. 그는 영화에서 다이애나가 자신도 모르게 드림스톤에 그가 돌아오기를 바라게 되고 다른 사람의 몸으로 부활합니다. 맥스웰 로드(페드로 파스칼): 권력과 부에 집착하는 인물이며 야심이 가득한 사업가인 로드는 이 영화의 빌런입니다. 그는 드림스톤을 빼돌려 갖게 되고, 그의 깊은 욕망을 성취하기 위해 사용하고 성공에 대한 대가로 아끼던 아들을 잃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바바라 미네르바/치타(크리스틴 위그): 다이애나와 함께 스미스소니언에서 일하는 수줍고 소극적인 보석학자인 바바라는 소원을 빌고 대가를 치르는 마법의 유물인 드림스톤에 소원을 빌고 초인적인 능력을 갖게 됩니다. 아스테리아(린다 카터): 수세기 동안 실종된 전설적인 아마존 전사이며 그녀는 크레디트 이후의 장면에서 잠깐 나옵니다. 히폴리타(코니 닐슨): 다이애나의 어머니이고 아마존의 여왕입니다.